한서경 “10여년 전 날씬했는데 고지혈증 진단, 어느 순간 무너져”(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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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서경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낭랑18세', '소양강 처녀'를 부른 가수 한서경이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한서경은 "10여 년 전에는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굉장히 날씬한 편에 속했는데 고지혈증이라고 하더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혈관 건강이 안 좋다고 해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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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서경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낭랑18세', '소양강 처녀'를 부른 가수 한서경이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한서경은 "10여 년 전에는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굉장히 날씬한 편에 속했는데 고지혈증이라고 하더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혈관 건강이 안 좋다고 해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 정정아를 만나면서는 "어머니가 고지혈증이 있고 아버지가 고혈압이 있다. 저 원래 엄청 건강했다. 건강미인이었다. 피부부터 시작해서 부러워하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어느 순간에 무너지더라. '괜찮다 괜찮다' 했는데 사실 안 괜찮았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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