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13층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심민규 2024. 1. 8. 10:35
(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8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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