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일본 윌텍과 기술검증사업 추진협약으로 현지 진출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대표 이훈)가 최근 일본 현지 기업과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훈 대표는 "이번 일본 현지 기업과의 협약은 에바의 현지 진출에 있어서 또 하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대표 이훈)가 최근 일본 현지 기업과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바는 일본 제조업 지원 서비스 기업 윌텍(WILLTEC)과 현지 PoC(Proof of Concept)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윌텍은 제조 도급 및 제조 파견 서비스를 비롯해 엔지니어 인재 파견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봇 사업,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업과 더불어 재생 가능한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강화에 주력하며 다방면에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에바는 윌텍과 현지 환경에 맞는 안전성 및 기능, 운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실증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의 안정적인 이용을 위한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매뉴얼 구축과 더불어 관련 인원 교육 실시 계획까지 수립 중에 있다.
이훈 대표는 “이번 일본 현지 기업과의 협약은 에바의 현지 진출에 있어서 또 하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4]삼성·LG, 투명 디스플레이 시대 연다
- [CES 2024]“AI는 연결성 넘어 인간·사회 지속가능성까지 향상시킬 것”
- [CES 2024]SK그룹 '친환경+AI' 패키지 솔루션 제시…글로벌 시장 전략으로 탈바꿈
- [신년 특집 인터뷰] 장웅성 OSP 단장 “빅블러 시대, '연구·혁신(R&I)'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 법무법인 세종, AI·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AI·데이터 정책센터' 발족
- 온나라 지식·이음 등 정부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첫 전환
- [CES 2024] LG전자, CES 2024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
- [CES 2024] 삼성전자, CES 2024서 '모두를 위한 AI' 선언
- [기고] 자유민주주의 꽃은 공정한 선거에 있다
- [과학기술이 미래다] 〈111〉세계 33번째로 남극조약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