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꾸밈없는 진짜 순수美

이해라 기자 2024. 1. 8. 1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새로운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투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의 공식 사진 ‘스파클링’ 버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상과 첫 만남을 앞둔 투어스의 설레는 마음이 꾸밈없이 담겼다. 투어스는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뽐냈다. 여섯 멤버가 함께한 단체 사진에서는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하는 청량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개인 사진 역시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담아냈다.

투어스는 ‘스파클링’ 버전 사진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이나 인위적인 배경을 사용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 셈이다. 이는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과도 결이 같다.

이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창작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만들어낸 ‘2024년 최고 기대주’다. 지난 2일 데뷔 앨범에 수록될 곡 ‘Oh Mymy : 7s (오마마)’를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투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정식 데뷔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