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개막전 4위 '쾌조의 스타트' 임성재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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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0위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위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에 위치한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 나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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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0위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위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에 위치한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 나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커크와의 격차는 3타 차다.
또 안병훈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시즌을 기대케 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출인 임성재는 전날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승을 차지한 커크는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 사히스 시갈라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264타를 쳐 2위에 올랐고, 조던 스피스는 27언더파 265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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