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5개월 만의 복귀전서 1도움…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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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약 5개월 만에 돌아온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7일(한국 시간) 안방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4시즌 잉글랜드 FA컵 3회전(64강)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5-0으로 대파했다.
더 브라위너는 첼시(잉글랜드), 볼프스부르크(독일) 등을 거쳐 2015년 여름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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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7일(한국 시간) 안방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4시즌 잉글랜드 FA컵 3회전(64강)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5-0으로 대파했다.
필 포든이 2골, 훌리안 알바레스와 제레미 도쿠가 각각 1골을 넣었으며, 상대 자책골도 있었다.
맨시티는 무엇보다 플레이메이커 더 브라위너의 복귀가 반가웠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된 그는 지난 8월 번리와의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해 왔다.
후반 교체 투입 된 더 브라위너는 74분(후반 29분) 터진 도쿠의 골을 도와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더 브라위너는 첼시(잉글랜드), 볼프스부르크(독일) 등을 거쳐 2015년 여름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맨시티는 ‘에이스’ 더 브라위너의 가세로 지난 시즌 트레블의 영예를 다시 한 번 꿈꿀 수 있게 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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