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개봉 첫 주말 1위..'노량'·'서울의 봄' 박빙 스코어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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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개봉 첫 주말(5일~7일) 44만 19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스코어(42만 119명)에 이어 '소울'(40만 8482명), 지난해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쓴 '엘리멘탈'(51만 6035명)의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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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개봉 첫 주말(5일~7일) 44만 19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2460명.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2023년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스코어(42만 119명)에 이어 '소울'(40만 8482명), 지난해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쓴 '엘리멘탈'(51만 6035명)의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만 95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6만 7359명. '서울의 봄'은 25만 82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53만 8567명으로, 이날 '범죄도시2'(1269만 3415명)의 스코어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7만 6703명),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4만 2301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2만 196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1만 350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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