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제2부속실장 인선 작업 중…가급적 빠른 속도”
이상희 2024. 1.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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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전 국회의원이 대통령 부인 일정 등을 전담관리하는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에 대해 제2부속실장 인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의원은 오늘(8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사실상 (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가 결정된 것 같고 1급비서관인 제2부속실장 적임자를 고르는 인선 작업에 들어가 가급적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또 “제2부속실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개선 방안을 지금 논의할 것”이라며 “비교적 공개될 수 있는 정보와 투명한 운영 대폭 개선하는 방식을 검토 중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상희 기자 shlee2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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