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7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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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3명 모집에 531명이 지원해 경쟁률 4.70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시모집 경쟁률은 지난해 4.85대 1보다 0.15%p 하락했지만, 수시 경쟁률은 7.93대 1로 지난해 6.34대 1보다 큰 폭 상승해 '지방권 톱 10'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공학계열 통합모집이 4.10대 1, 산업경영학부 7.25대 1, 고용서비스정책학과 5.80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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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3명 모집에 531명이 지원해 경쟁률 4.70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시모집 경쟁률은 지난해 4.85대 1보다 0.15%p 하락했지만, 수시 경쟁률은 7.93대 1로 지난해 6.34대 1보다 큰 폭 상승해 '지방권 톱 10'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공학계열 통합모집이 4.10대 1, 산업경영학부 7.25대 1, 고용서비스정책학과 5.80대 1을 기록했다. 공학계열 희망 학부(전공) 수요조사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33.3%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26.3%, 기계공학부 11.2% 등이 뒤를 이었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교육부의 2022년 고등교육기관 취업률 발표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80.3%로 전국 최상위권에 안착했다"며 "취업 분포 또한 대기업 22%, 공공기관 및 공기업 14.5%,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5.6% 등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비율이 42.1%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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