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스, SK '에이스' 워니 제치고 3R MVP 수상[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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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28)가 3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KT 배스가 3라운드를 빛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스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6표 중 45표를 획득하며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편 3라운드 MVP에 선정된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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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28)가 3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KT 배스가 3라운드를 빛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스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6표 중 45표를 획득하며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배스는 3라운드 기간 평균 32분8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30.1득점(전체 1위), 3.7개의 3점슛 성공(전체 1위), 9.7리바운드(전체 9위), 4.6어시스트(전체 10위)로 맹활약했다. 특히 3라운드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33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2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배스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 KT는 3라운드 기간 평균 스틸 9.8개(1위), 어시스트 20.6개(3위), 득점 87.8점(4위)을 기록하며 3라운드 6승3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3라운드 MVP에 선정된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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