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 배너, 30일 컴백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피크타임' 우승팀 그룹 배너(VANNER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2024년 첫 컴백에 나선다.
배너(VANNER)는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다크한 색감의 배경에 전파수 느낌을 주는 붉은 네온사인 같은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로 배너(VANNER)의 두 번째 미니 앨범명과 컴백일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특히 상단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과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는 듯한 '222'라는 숫자가 연속적으로 나열돼 있어서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에 담길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가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명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는 승리를 뜻하는 '빅토리(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배너(Banner)'의 합성어인 배너(VANNER)의 정체성을 잇는 내용을 예고하고 있어 새로운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일이자 컴백일인 1월 30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너(VANNER)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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