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교총 회장 사임.."서이초 사건 겪으며 입법 중요성 절감"
정현수 기자 2024. 1.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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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이 사임했다.
교총은 8일 정 전 회장이 사임하고, 여난실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은 2022년 6월 교총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총 75년 역사에서 초등 교사 출신으로 회장이 된 건 정 전 회장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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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이 사임했다. 정 전 회장은 영입 인사로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총은 8일 정 전 회장이 사임하고, 여난실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은 2022년 6월 교총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총 75년 역사에서 초등 교사 출신으로 회장이 된 건 정 전 회장이 처음이었다.
정 전 회장은 "서울 서이초 사건을 겪으면서 무너진 교권과 붕괴된 교실을 회복하기 위해선 교육 현장에 기반한 올바른 입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게 됐다"며 "오직 학교를 살리고 학생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을 소명으로 삼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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