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 'D-2'…CTA 회장, 100주년 행사 앞두고 직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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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이 개막을 이틀 앞두고 직접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베이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공식 기자실 '미디어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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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이 개막을 이틀 앞두고 직접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베이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공식 기자실 '미디어룸'을 방문했다.
그는 미디어룸을 보더니 "크다"며 감탄을 나타낸 뒤, 혁신적 스타트업 중심의 기술·제품 공개 행사인 'CES 언베일드'가 열리는 '쇼어라인' 전시홀로 이동했다.
CTA 임원진들은 CES 기간 15분 단위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데, 샤피로 회장은 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직접 전시 준비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CTA는 올해 CES에서 '1924년부터 혁신에 불을 붙이고 있다'를 기치로 내걸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관련 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샤피로 회장은 "CES만큼 기술 산업의 전체 생태계를 연결하는 다른 어떤 이벤트는 없다"며 "올해 CES에서 인간 경험의 모든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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