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 발전 지원”…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 7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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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이 오는 7월 출범한다.
인천교육정책원은 오는 3월부터 2개월간 회원모집을 하고 5월 창립총회를 거쳐 7월 법인등록을 마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교육정책원은 공적인 부분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정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인천교육정책원은 이종원 부평고 교장(전 인천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병욱 신현고 교장(전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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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지역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이 오는 7월 출범한다.
(사)인천교육정책원은 오는 3월부터 2개월간 회원모집을 하고 5월 창립총회를 거쳐 7월 법인등록을 마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교육정책원은 공적인 부분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정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법인등록을 마치면 교육정책 연구 및 자료발간, 교육정책 모니터링 및 분석, 교육정책 특수분야 직무연수', 교육정책 특화 온라인 언론 운영, 장학회 및 자원봉사회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정책원은 이종원 부평고 교장(전 인천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병욱 신현고 교장(전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추진하고 있다.
이병욱 교장은 “발기인 신청 수가 접수 2일만에 100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인천교육은 과연 건강한가’라는 의문에서 정책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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