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종결 "자체 창작, 오해 원만하게 해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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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그룹 투어스가 로고 표절 의혹을 해소했다.
TWM스트랩은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업체 디자이너를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라며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창작한 로고였고, 제 로고를 참고하거나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이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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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신인 그룹 투어스가 로고 표절 의혹을 해소했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스포티비뉴스에 "업체 대표님과 만나 로고 제작과정을 설명드렸고, 로고를 참고하거나 표절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드렸다. 업체 대표님과 오해를 원만하게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디스는 "투어스 로고는 당사와 함께 업무한 외주업체가 자체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투어스가 자신의 로고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 측도 SNS를 통해 논란을 일축했다. TWM스트랩은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업체 디자이너를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라며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창작한 로고였고, 제 로고를 참고하거나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이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 오해를 풀었으니, 앞으로 투어스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앞서 TWM스트랩 측은 "투어스가 제 로고를 카피해서 사용했다. 너무나 유사한 로고다. 제가 손으로 그린 상표권을 가진 로고다. 내일 변호사를 통해 상표권 침해 관련 신고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일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 7s'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22일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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