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경 핫팬츠 못 입은 이유 “급성건선, 각질·껍질 벗겨져”(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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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서경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낭랑18세', '소양강 처녀'를 부른 가수 한서경이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57세인 한서경은 '프리한 닥터' 출연 이유에 대해 "겨울철이라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더라. 그래서 의뢰하게 됐다. 갱년기가 되면서 50세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질환이 오기 시작하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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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서경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낭랑18세', '소양강 처녀'를 부른 가수 한서경이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57세인 한서경은 '프리한 닥터' 출연 이유에 대해 "겨울철이라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더라. 그래서 의뢰하게 됐다. 갱년기가 되면서 50세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질환이 오기 시작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에는 6개월 전부터 급성 건선이 생겼다. 처음에는 발목 쪽에 조그맣게 있었는데 너무 간지럽다. 각질이 생기고 껍질이 벗겨지면서 따갑게 된 거다. 여자 가수이기도 하고 핫팬츠 같은 걸 많이 입는데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색 변화가 너무 심해서 입을 수가 없는 거다. '왜 이러지.. 피부 좋았었는데'의 반복이었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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