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 첫 주말 400만 돌파→한국영화 1위‥장기 흥행 예고[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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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024년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하며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했다.
새해 첫 주말 400만 돌파와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역시 1위에 등극한 '노량: 죽음의 바다'의 장기 흥행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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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024년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하며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만9,551명을 모아 누적 416만7,359명을 기록했다.
새해 첫 주말 400만 돌파와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역시 1위에 등극한 '노량: 죽음의 바다'의 장기 흥행이 전망된다.
관객들의 성원에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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