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통합한국관 역대 최대 규모…국내 기업 143곳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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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에 한국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세워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CES 통합한국관에 32개 기관과 443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축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여합니다.
특히 'CES 혁신상'을 받는 310곳 중 국내 기업이 143곳으로, 전체의 46%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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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에 한국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세워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CES 통합한국관에 32개 기관과 443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축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여합니다.
특히 ‘CES 혁신상’을 받는 310곳 중 국내 기업이 143곳으로, 전체의 46%에 달합니다.
또 코트라는 10일 ‘K-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국내 기업과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참가 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CES는 세계 최대 ICTㆍ가전 분야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모든 기술과 산업이 모여 인류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을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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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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