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6130억 벌었다…티모시 샬라메,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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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웡카'는 새해 첫 주(1~7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웡카'는 지난달 15일 북미 극장 스크린에 걸렸다.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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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웡카'는 새해 첫 주(1~7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신작들을 제치고, 개봉 4주 차에 최정상을 재탈환했다.
'웡카'는 지난달 15일 북미 극장 스크린에 걸렸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 3주 차에도 1위를 거머쥐었다.
전 세계 누적 수익은 4억 6,585만 달러(한화 6,130억 원)를 돌파했다. 아직 국내를 비롯한 미개봉 국가가 남아있는 상황. 최종 흥행 수익이 기대된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 작품으로 자체 최고 흥행작을 경신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중 하나인 SF 영화 '듄'의 기록(4억 202만 달러)을 넘어섰다.
'웡카'는 판타지 영화다.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웡카'는 오는 31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박스오피스 모조,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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