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직구는 빠르다”···해외직구 빠른 배송 서비스 ‘홈직빠’ 오픈

홈앤쇼핑 콜센터 통해 CS 응대
가품 판매 시 고객에게 2배 보상
매일 3시간 타임 특히 행사 진행
오픈 기념 두유 제조기 한정 판매

홈앤쇼핑의 해외직구 빠른 배송 서비스 ‘홈직빠’ 오픈 이미지. 사진 제공=홈앤쇼핑

[서울경제]

홈앤쇼핑이 믿을 수 있는 해외직구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홈직빠(홈앤쇼핑 직구는 빠르다)’ 서비스를 8일 공개했다.

홈직빠는 주문 및 결제 완료 후 3~5일 이내에 상품이 배송되는 빠른 직구 서비스다. 홈앤쇼핑 콜센터를 통해 고객 고객 만족(CS) 응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해외 직구가 생소하거나 반품·환불 등 CS 처리가 불안했던 고객도 믿고 주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만약 홈직빠를 통해 구입한 해외 직구 상품이 가품으로 밝혀질 경우 구입 가격의 2배를 보상한다.

홈앤쇼핑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3시간 동안 최대 92%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날 대용량 두유 제조기를 2만 19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해외 직구상품을 지속적으로 엄선해 매일 타임특가, 전용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 상반기 중으로 더 빠른 해외배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