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겸 배우, 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세 번이나 거부...과거 이력도 파란만장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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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A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고 A씨는 이를 거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1년 서울 강남 자택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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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거부한 가수 겸 배우
가수 겸 배우 A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고 A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와 관련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11년 서울 강남 자택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접한 후 분노를 표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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