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본장 새해맞이 다양한 사은행사 실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경륜과 경정본장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중랑지점과 인천지점에서 배포된 무료입장권을 소지하고 스피돔 본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 스피돔을 방문한 횟수에 따라 스피돔 매점이용권, 식사권, 3만 원 상당의 사은품 등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경륜 경기를 직관하는 조기입장 열성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마련했다. 경륜 직관 조기입장 팬 1200명에게 손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음료를 계속 제공한다. 

경정장 본장에서도 새해맞이 사은행사가 벌어진다. 1월 한달 동안 노블레스와 프리미엄 지정좌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바 토스트 등 특별간식을 마련한다. 지정좌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특별간식 제공을 연장할 계획을 세웠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