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개막전 '더 센트리' 4위 마감…임성재 공동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크리스 커크(미국)는 최종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6타를 친 안병훈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내내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위권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이후 처음 '톱5'에 올랐다.
임성재는 마지막 날 버디 11개, 보기 1개를 쳐 10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날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크리스 커크(미국)는 최종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다.
사히스 시갈라(미국)는 최종합계 28언더파 264타를 쳐 2위에 올랐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27언더파 265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20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25위에 자리했고, 김주형은 14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