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태전고서 '찾아가는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1. 8.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3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태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 및 전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인하랑이 간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공전이 경기 광주시 태전고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인하랑이 간다'를 운영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3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태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 및 전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인하랑이 간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하공전은 비행승무원, 항공기 정비, 전기 및 전자 분야 관심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및 멘토링 △전공학과 진학을 위한 면접 준비 △이미지 메이킹 교육 △항공기 내 비상 상황시 승무원 대처 요령 VR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박채원 태전고 학생(2학년)은 "평소 항공서비스직에 관심을 갖고 승무원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며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주셔서 감사하다. 꿈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