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비혼주의자 재벌 3세 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공식]
배우 이상이가 tvN·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는 8일 이상이가 tvN·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제작 CJ ENM 스튜디오스, 본팩토리/제공 티빙, tvN)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제로 로맨스다.
극중 이상이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복규현’ 역을 맡아, 손해영이 근무하는 회사의 CEO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상이는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신민아와 재회, CEO와 직원이라는 색다른 관계성으로 재회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SBS ‘마이 데몬’에서 이상이가 김유정 한정 ‘겉따속따’ 해바라기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차기작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를 선택한 그의 새해 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이는 지난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과 디즈니 + 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그리고 영화 ‘싱글 인 서울’ , 드라마 ‘마이 데몬’ 등 다채로운 도전과 변신을 시도하며 매 작품 ‘만능캐’로서 맹활약했던 만큼 , 새해에도 폭룡적인 열일을 선보일 그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전할 새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실력파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물론 배우 신민아, 김영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는 등 올해 로코 기대작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티빙과 tv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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