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이지혜, 오상진 도화살에 깜짝 “끼 부리고 다니지 마세요”(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 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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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MC 오상진의 도화살이 밝혀졌다.

1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역술인들이 MC 오상진, 김소영, 이지혜의 사주를 풀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역술인의 말에 의하면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도화살이 있었다.

깜짝 놀란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처신을 똑바로 해야겠네"라고 했고 이지혜 역시 "끼 부리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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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리한 닥터' MC 오상진의 도화살이 밝혀졌다.

1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역술인들이 MC 오상진, 김소영, 이지혜의 사주를 풀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역술인의 말에 의하면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도화살이 있었다. 깜짝 놀란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처신을 똑바로 해야겠네"라고 했고 이지혜 역시 "끼 부리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했다. 김소영은 "최근 몇 년 간 들어본 얘기 중에 제일 재밌는 것 같다"며 흥미로움을 표하기도.

한 역술인은 오상진에 대해 "올곧고 바른 사주다. 융통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런 분들은 요령이 없다. 노력으로 가야 한다. 우리 사회의 소금 같은 존재다. 노력을 바탕으로 부를 이루고 명예를 이루는데 예능 쪽보다는 진행에서 결과가 나오는 시기이다. 2028년 8월까지는 상승세겠다"고 사주 풀이했다.

이어 "김소영 씨는 총명한 사주다. 자기관리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다. 반면 위에서 끌어주는 힘이 약한 편이다. 소, 영 모두 (오행 중) 나무에 해당해서 나를 강하게 한다. 그러면 자존심이 강해서 보이지 않게 적이나 경쟁자가 생길 수 있다.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진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인은 다 신뢰갈 수 있고 남편을 끌어가는 사주이다. 남편에게 원하는 게 있다면 정확한 요구를 해야 한다. 알아주길 바란다면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 설명을 해주면 오상진 씨가 아주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이지혜에 대해서는 "종관살격(순수하고 구김살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운의 흐름을 많이 타고 건강이나 관재, 사고 등을 늘 신경써야 한다) 사주이고 끼가 많은 사주다. 이런 사람은 운의 기복이 있기 때문에 윗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 건강을 챙겨야 한다. 급작스러운 건강 문제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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