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B1A4, 나란히 나선 2024년 첫 주자[오늘 뭐함?]

걸그룹 있지 미니앨범 ‘본 투 비’ 재킷 이미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한 주를 시작하는 8일, 월요일부터 다채로운 연예계 행사들이 독자를 찾아온다.

걸그룹 있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미니앨범 ‘본 투 비’의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오후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은 있지로부터 모두가 기다려온 ‘강렬한 불맛’을 다룬 신작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언터쳐블’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그 첫 번째 공개 무대가 관심을 모은다.

그룹 B1A4 8번째 미니앨범 ‘커넥트’ 재킷 이미지. 사진 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 역시 자작곡으로 채운 신보를 공개한다. B1A4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8집 앨범 ‘커넥트(CONNECT)’ 발매에 앞서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커넥트’ 앨범은 지난 2021년 11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2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오랜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의 멤버들,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밖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의 온라인 시사회가 진행되고, 영화 ‘외계+인’ 2부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