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이낙연 신당에 현역의원 7~8명 관심”
최승연 2024. 1. 8. 09:4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대표 신당 합류를 선언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이낙연 신당에 적어도 의원 7~8명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오늘(8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현재 현역의원 7~8명 정도가 관심이 있고 고민하고 있다"며 "그런 것을 우리가 얘기할 수 없고 각자 본인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당의 바람이 일어나면 현역 의원들이 많이 올 것"이라면서 "2월에 신당 바람이 불면 정치적 타산으로라도 참여하려는 분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낙연 신당에 관심 있는 현역 의원들이 주로 호남계인지 묻는 질문에는 "얘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