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지옥’ 알콜러들 삼겹살·소주 조합으로 저녁 만끽…술 유혹에 무너지나

유다연 2024. 1.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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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은 알콜러들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지 못하듯 술을 마셨다.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이 8일 방송 전에 캠프를 벗어난 알콜러들의 회동을 선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알콜러들에게 제작진 없이 보낼 수 있는 깜짝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지옥 캠프를 벗어나 속세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이들은 술집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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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자유를 찾은 알콜러들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지 못하듯 술을 마셨다.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이 8일 방송 전에 캠프를 벗어난 알콜러들의 회동을 선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알콜러들에게 제작진 없이 보낼 수 있는 깜짝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지옥 캠프를 벗어나 속세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이들은 술집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한다.

삼겹살을 즐기던 이들은 “소주 마시자”라며 술의 유혹 앞에서 무너졌다고 해 완전히 무너졌을지 호기심을 안겼다.

또, 이지혜와 문아량은 자유 시간에 갑자기 사라져 제작진을 실제로 당황하게 만든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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