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PT스토어' 임박에 AI주↑…이스트소프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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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인공지능판 앱스토어인 'GPT스토어' 상용화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사용자가 맞춤형 버전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온라인 스토어 'GPT스토어'를 이번주 출시할 예정이다.
GPT스토어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처럼 이용자들이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거대언어모델(LLM)인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거나 골라 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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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전거래일보다 5110원(25.89%)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94% 오른 상한가(2만5650원)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20.88% 오른 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솔트룩스(304100)는 9.38%, 한글과컴퓨터(030520)는 3.14%, 코난테크놀로지(402030)는 3.05%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사용자가 맞춤형 버전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온라인 스토어 ‘GPT스토어’를 이번주 출시할 예정이다.
GPT스토어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처럼 이용자들이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거대언어모델(LLM)인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거나 골라 쓸 수 있는 곳이다.
오픈AI는 지난해 말 GPT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올해 초로 출시를 연기했다. 샘 울트먼 최고경영자(CEO) 해고 등 사태를 겪으면서다.
아울러 AI 융합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최를 앞두고 AI 관련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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