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럭셔리 남성복 미래 제시" LF, 롯데百 본점에 편집숍 선봬

이혜원 기자 2024. 1.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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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복합 럭셔리 남성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를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LF가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남성복 존에 선보이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의 38년 노하우를 집약시킨 마에스트로 최상급 수트 라인 '알베로(ALBERO)'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외 수트 브랜드, 수입 캐주얼 브랜드 등 30~50대 남성 고객층을 위한 복합 럭셔리 편집숍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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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클럽 마에스트로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복합 럭셔리 남성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를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LF가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남성복 존에 선보이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의 38년 노하우를 집약시킨 마에스트로 최상급 수트 라인 '알베로(ALBERO)'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외 수트 브랜드, 수입 캐주얼 브랜드 등 30~50대 남성 고객층을 위한 복합 럭셔리 편집숍으로 선보인다.

특히 클럽 마에스트로에서는 이탈리아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키레드’와 1830년 펜실베니아에서 탄생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알테아’,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을 시즌별로 LF가 직접 엄선하고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금색 구조물과 산호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내부 구성은 ▲알베로존 ▲수입클래식존 ▲수입캐주얼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 니즈 중심의 편안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동선을 계획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전상품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에스트로 넥타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시미어 소재의 머플러, 비니, 장갑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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