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루스첨단소재, 100% 무상증자…권리락 효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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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앞서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5.19%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와 솔루스첨단소재1우(33637K)는 각각 30%, 29.95%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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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앞서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5.19%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와 솔루스첨단소재1우(33637K)는 각각 30%, 29.95%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우선주, 2우선주에 소유 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기로 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규 주식 수는 4544만8642주, 총발행 주식 수는 9090만4406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2023년 1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고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활성화한다. 권리락은 무상증자로 인한 신주인수권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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