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 설립…시우민·첸도 함께[공식]

장진리 기자 2024. 1.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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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시우민, 첸과 새 출발한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은 8일 아이앤비100에 몸담는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개별 활동과 첸백시 팀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엑소의 그룹 활동은 SM 내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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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시우민, 첸과 새 출발한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은 8일 아이앤비100에 몸담는다고 밝혔다. 독립 레이블에서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전속계약 내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세 사람은 개별 활동과 첸백시 팀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엑소의 그룹 활동은 SM 내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팀 엑소를 굳건히 지켜나가면서, 변함없는 그룹의 일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백현, 시우민, 첸은 아이앤비100에 대해 급변하는 K팝 환경과 20대 이후의 삶에 대한 숙의와 포부를 토대로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앤비100은 "이번 도전은 팬분들에게 더욱 창작적인 방식으로, 긴밀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노력과 진심에서 출발했다. 변화와 성장에 대한 도전에 따스한 격려와 지지를 요청드린다"라며 "아울러 멤버들의 모든 근간인 그룹 엑소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 사람은 이 곳을 통해 각자의 오랜 꿈이었던 제작 및 프로듀싱 역시 본격 선보이겠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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