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스 충전소 215곳 전수조사…가스안전공사 참여

이정훈 2024. 1. 8.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가스 충전소 특별 안전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러한 사고를 막고자 18개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3주간 LPG 충전소 195곳, 수소충전소 20곳 등 경남에 있는 모든 가스 충전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경남도는 가스 누출경보기·긴급 차단 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가스 이송·충전 때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지를 집중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스충전소 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가스 충전소 특별 안전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치고, 차량 14대가 파손됐다.

경남도는 이러한 사고를 막고자 18개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3주간 LPG 충전소 195곳, 수소충전소 20곳 등 경남에 있는 모든 가스 충전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경남도는 가스 누출경보기·긴급 차단 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가스 이송·충전 때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지를 집중점검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