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BTS Monuments'와 만났다…뜨거운 리액션+팬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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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한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이나 작사가가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속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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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한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가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이나 작사가가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속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김이나 작사가는 "방탄소년단이 2013년에 데뷔를 했는데, 무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10년간의 여정을 꽉 채워서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며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였던 관중으로 가득 찬 스타디움 공연 장면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더했다.
김이나는 "CG인가 싶었다. 스타디움 공연 장면으로 넘어갈 때 전율이 끼쳤다. 일종의 체험에 가깝다. 내 온 피부와 그 공기로 남는다"며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느껴지는 공연의 규모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팬데믹을 겪는 에피소드에 대해 김이나는 "가수들 입장에서 더 엄청나게 허망하고 상실감을 느꼈을 시즌이었다. 비대면 문화에 사람들이 익숙해질까 봐 제일 두려웠다고 한다. 떠나지 않은 대중과 마주했을 때 감동은 엄청났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감동과 떨림에 깊이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김이나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와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여러 가지 아픔과 외로움을 겪은 다음에 굉장히 달콤한 열매를 얻은 사람들이다. 왠지 모르게 평온함을 준다. 계단을 하나하나씩 밟아서 올라온 삶이구나, 이걸 보니 확신이 든다. 그 시간만큼 이들에게 고유성을 주는 게 있을까"라며 방탄소년단이 들려주는 음악의 차별성을 이야기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이나 작사가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히려 더 건강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덕 모멘트가 많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상적인 소감을 전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중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7, 8회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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