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BTS Monuments'와 만났다…뜨거운 리액션+팬심 가득

장다희 2024. 1. 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한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이나 작사가가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속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한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가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이나 작사가가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속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김이나 작사가는 "방탄소년단이 2013년에 데뷔를 했는데, 무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10년간의 여정을 꽉 채워서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며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였던 관중으로 가득 찬 스타디움 공연 장면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이나는 "CG인가 싶었다. 스타디움 공연 장면으로 넘어갈 때 전율이 끼쳤다. 일종의 체험에 가깝다. 내 온 피부와 그 공기로 남는다"며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느껴지는 공연의 규모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팬데믹을 겪는 에피소드에 대해 김이나는 "가수들 입장에서 더 엄청나게 허망하고 상실감을 느꼈을 시즌이었다. 비대면 문화에 사람들이 익숙해질까 봐 제일 두려웠다고 한다. 떠나지 않은 대중과 마주했을 때 감동은 엄청났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감동과 떨림에 깊이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뿐만 아니라, 김이나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와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여러 가지 아픔과 외로움을 겪은 다음에 굉장히 달콤한 열매를 얻은 사람들이다. 왠지 모르게 평온함을 준다. 계단을 하나하나씩 밟아서 올라온 삶이구나, 이걸 보니 확신이 든다. 그 시간만큼 이들에게 고유성을 주는 게 있을까"라며 방탄소년단이 들려주는 음악의 차별성을 이야기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이나 작사가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히려 더 건강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덕 모멘트가 많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상적인 소감을 전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중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7, 8회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