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1톤 트럭, 5톤 트럭과 '쾅'…운전자 등 5명 부상

홍효진 기자 2024. 1. 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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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1톤(t) 트럭이 5톤 트럭과 충돌, 5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21분쯤 광양읍 한 삼거리 도로에서 1톤 트럭과 5톤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 A씨(50대)가 신호를 위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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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남 광양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1톤(t) 트럭이 5톤 트럭과 충돌, 5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21분쯤 광양읍 한 삼거리 도로에서 1톤 트럭과 5톤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 A씨(50대)가 신호를 위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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