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류승범, 미스터리 부부…'가족계획', 제작·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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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와 류승범이 미스터리한 부부로 만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측이 8일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했다.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의 이야기다.
'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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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배두나와 류승범이 미스터리한 부부로 만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측이 8일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의 이야기다.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간다.
배두나가 엄마 '한영수' 역을 맡았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인물이다.
류승범은 아빠 '백철희'를 연기한다.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간다.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이다.
백윤식이 할아버지 '백강성'역을 소화한다.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가족들을 아끼는 존재다.
로몬이 아들 '백지훈'을 담당한다.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다. 신예 이수현이 딸 '백지우'로 얼굴을 알린다. 지훈과 17세 동갑내기다. 까칠하고 예민한 딸을 그린다.
'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을 맡았다. 영화 '보이스'의 김곡, 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연출한다.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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