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찰위성 2호기 4월 초 발사...고해상도 SAR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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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사된 우리 군 정찰위성 1호기에 이어 2호기가 올해 4월 발사됩니다.
방위사업청은 2호기와 3호기 위성을 올해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캐너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를 통해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정찰위성 2·3호기는 악천후 날씨 속에도 촬영할 수 있는 합성개구레이더, SAR 위성으로 방위사업청은 앞서 발사한 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인 1호기를 상호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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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사된 우리 군 정찰위성 1호기에 이어 2호기가 올해 4월 발사됩니다.
방위사업청은 2호기와 3호기 위성을 올해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캐너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를 통해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2호 위성은 다음 달 시험평가를 마치고 오는 4월 초 발사할 예정이며 3호 위성은 9월에 개발시험평가를 완료한 뒤 11월에 발사할 계획입니다.
군 정찰위성 2·3호기는 악천후 날씨 속에도 촬영할 수 있는 합성개구레이더, SAR 위성으로 방위사업청은 앞서 발사한 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인 1호기를 상호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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