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우지수 2024. 1. 8.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김승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소명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타자로 유인상 한영회계법인 부대표 지목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김승환 대표이사(가운데)가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 캠페인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더팩트|우지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김승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인상 한영회계법인 부대표를 지목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펼친 범국민 운동이다.

김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소명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