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만원 이하 패션관 '99샵' 신설…“초저가 패션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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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1만원 이하 패션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관 '99샵'을 신설하고 초저가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저가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메프는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초저가 패션 전문관을 선보인다.
민경덕 위메프 패션실장은 "고물가가 계속되며 패스트패션과 저가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관을 구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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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1만원 이하 패션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관 '99샵'을 신설하고 초저가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저가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메프에서 지난 1년 간 고객 구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SPA브랜드였다. 해당 브랜드 매출 또한 두 배 이상 늘었다.
위메프는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초저가 패션 전문관을 선보인다. 매일 990원 상품을 추천하고 9900원 이하 패션·잡화 상품 600여 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다양한 브랜드사와 협력해 가성비 높은 패션 상품도 판매한다. 이월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초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민경덕 위메프 패션실장은 “고물가가 계속되며 패스트패션과 저가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관을 구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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