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8일 0.074%↑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5,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9,500 원, 살때 269,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6,500 원, 살때 209,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5,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8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1월 8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8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6,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3,5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 13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30원이며, 팔때 3,14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8일 09:13:29 11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350.13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286.68원 보다 63.45원 (등락률 +0.074%)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81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3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5.12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7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43% 변동하여 T.oz(약31.1g)당 0.88달러(등락률 +0.043%)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13분 기준 1313.4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2024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7%, 2024년 3월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60.0%, 0.5%p 인하 확률은 2.8%로 전망했다.
북한이 5일과 6일에 이어 이번에는 연평도 북쪽에서 1시간 넘게 90여 발의 포를 발사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폭약을 터뜨린 '기만 작전'이라 주장하며 우리 군을 선동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이를 ‘코미디 같은 선동’으로 평가하고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위협적인 말을 한 것은 북한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북한 내부 상황이 어려워져 대남 노선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이와 별개로 일본의 지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면서 '각하'로 호칭하는 등 북일관계의 개선 신호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북한의 계속된 무력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작년 12월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2.9%로 반등했으며, 이로 인해 3월 유럽 중앙은행(ECB)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기존 70%에서, 40%로 하향 조정되었다.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 결과 17만 개의 일자리가 예상되던 것과는 달리 21.6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미국 고용시장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기존 보다 낮아진 상태가 되었다. 미국 주식 시장은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금리인하 시점이 미뤄질 조짐이 보이자 혼란에 빠졌다.
중국이 미중 수교 45주년 행사에서 미국에 협력과 상호 존중 강조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수교 45주년 행사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협력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핵심 이익과 타이완 문제에 대한 존중을 요청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인 왕은 중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견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평화 공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왕 주임은 ‘미국이 중국의 핵심 이익과 국가 주권, 영토 완전성을 존중하고, 포용과 평등의 태도로 대우해주길 바란다’며 ‘중국은 압도하거나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 주임은 ‘중미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해결해야 할 필수 답변 문제’라고 강조하며 ‘인위적 디커플링과 봉쇄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 연구 기업 BCA Research는 금이 올해 계속해서 인플레이션과 금융 시장 리스크에 대한 중요한 보호 장치로 작용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BCA는 금값이 올해에 2,2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자 인하뿐만 아니라 정부 부채, 지정학적 불확실성, 글로벌화 추세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금값 상승에 힘을 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BCA Research는 금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매력적인 자산으로 꼽았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비농업 고용은 21만6천 건으로 예상치인 16만8천 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발표됐다. 실업률은 예상치인 3.8% 보다 낮은 3.7%로 유지되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상당한 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반면 임금도 계속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속도가 확대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시간 당 임금은 예상치인 0.3%를 상회하는 0.4% 상승으로, 34.2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시장이 예상치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통화정책 회의록에서 금리 인하 의사를 표명했지만, 금 시장의 상승세는 둔화되었다. 미 연준 회의록에 따르면 Fed는 2024년에 최대 세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가 즉각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록은 ‘거의 모든 의원이 인플레이션 전망의 개선을 고려하여 2024년 말까지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지만 ‘소수 의원은 현재 수준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의록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이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장기간 긴축기조를 유지하는 통화정책으로 경제 침체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2023년에 금 시장을 주도했지만, 2023년 11월에는 이전보다 금 매입이 크게 감소했다. 세계 금 협회의 시장 분석가 크리샨 고폴(Krishan Gopaul)의 분석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지난 달에 금 11.8톤을 매입하여 연간 순 매입을 216톤으로 높였고, 총 금 보유량은 2,226톤으로 증가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3월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중국은 미국 달러가 불안정한 가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금 보유량은 전체 보유량의 약 4%에 불과하다. 중국이 금 매입 속도를 줄이더라도 터키, 폴란드, 체코 등의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며 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중앙 은행은 2023년 말에 금 11톤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 데이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립 은행은 2023년 말 금 3톤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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