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펩 “더 브라위너 30분 출전 완벽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의 복귀를 반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가 더 열려있는 선발 명단으로 투입하는 게 후반에 넣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무언가다. 그에게 30분 출전은 완벽했다"며 "더 브라위너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아야 한다. 그는 놀랍다. 그가 떠나거나 은퇴하기까지 그는 항상 사랑받는 선수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의 복귀를 반겼다.
맨체스터 시티는 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맨시티는 전반 33분 필 포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2부리그 팀 허더즈필드를 난타했다.필 포든이 멀티골을 터트렸고 훌리안 알바레스, 제레미 도쿠가 한 골씩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대단한 밤이다. 처음엔 어려웠고 상대가 낮은 지역에서 수비를 잘했다. 맨시티 감독으로서 기대치는 결승전처럼 경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했고 서로를 위해 싸웠다. 이 팀을 지휘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의 핵심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더 브라위너는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약 5개월 만에 경기장을 밟았다. 더브라위너는 후반 29분 제레미 도쿠의 쐐기골을 도우며 곧바로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가 더 열려있는 선발 명단으로 투입하는 게 후반에 넣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무언가다. 그에게 30분 출전은 완벽했다"며 "더 브라위너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아야 한다. 그는 놀랍다. 그가 떠나거나 은퇴하기까지 그는 항상 사랑받는 선수일 것이다"고 말했다.(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준열 “손흥민 바빠서 연락 못해, 어색 NO…난 맨유팬이라 맨날 서럽다”(피식쇼)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모두 벤치 대기’ 한국, 이라크전 선발 공개
- 손흥민 英서 깜짝 실물 영접, 안정환 “내 전화 한통이면 가능”(선넘은 패밀리)[어제TV]
- 손흥민 英 부촌 고급 아파트, 자가 130억-임대 월세 1억 입이 떡(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
- ‘이나은 열애설’ 이강인, 손흥민과 ‘일등 사윗감’ 어깨 나란히(토크백)
- 손흥민이 여기서 왜 나와…런던 한식집 포착(선넘은 패밀리)
- ‘어쩌다벤져스’의 손흥민은 누구? 괌 여행→숙식 제공 대환장 공약 (뭉쳐야 찬다3)
- 김구라 “BTS RM-손흥민 ‘피식쇼’ 나오는데 ‘라스’는 안 나와” 버럭
- ‘새해 첫 골’ 손흥민 英언론 평점8 호평
- ‘손흥민 12호골’ 토트넘, 결정력 문제 본머스에 3-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