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메카코리아, 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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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와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 대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미국 인디 브랜드 기여도 증가 등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이익 규모가 또다시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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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메카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3.60%)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목표가를 5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약 7%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코스메카모리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200억원, 영업이익을 14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95% 증가한 것으로, 컨센서스(137억원)을 9% 상회하는 수준이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와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 대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내와 미국은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중국은 전 분기 대비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미국 인디 브랜드 기여도 증가 등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이익 규모가 또다시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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