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컵 영 스타 5인 선정…"박지성 후계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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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을 빛낼 영 스타 5명에 포함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엔도 와타루(리버풀) 등 스타들과 함께 18번째 아시안컵에서 떠오르는 스타들이 있다"면서 5명의 영 스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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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을 빛낼 영 스타 5명에 포함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엔도 와타루(리버풀) 등 스타들과 함께 18번째 아시안컵에서 떠오르는 스타들이 있다"면서 5명의 영 스타를 선정했다.
이강인과 함께 일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이라크 알리 자심(알쿠와 알자위야) 등이 이름을 올렸다.
AFC는 "이강인은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했다. 출전 시간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를 씻어내고, 루이스 엔리케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중요한 멤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면서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알찬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트로페 데 샹피온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트로피도 들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대표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60년 이후 첫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AFC는 SNS를 통해 이강인과 박지성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AFC는 "이강인이 박지성의 후계자가 돼 한국을 대망의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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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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