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문
박정선 기자 2024. 1. 8. 09:11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2024년의 첫 시작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윤아는 지난 6~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임윤아는 팬들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으며, 지난해 11월 발매한 '노크 knock'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해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여행 가방 네임택을 선물한 것에 이어 팬들이 적은 소원과 미션을 뽑아 정성껏 답변해주고,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에스파 'Drama'(드라마), 태민 'Guilty'(길티), NCT U 'Baggy Jeans'(배기 진스), 아이브 'Baddie'(배디), (여자)아이들 '퀸카'(Queencard)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을 위한 알찬 코너들로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공연 둘째 날에는 임윤아가 직접 초대한 권유리와 효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가 빛나는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소녀시대 데뷔 6000일을 기념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함께 축하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완성했다.
끝으로 임윤아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걸어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오늘 우리들의 추억에 또 한 페이지를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마음 저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새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앞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임윤아는 지난 6~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임윤아는 팬들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으며, 지난해 11월 발매한 '노크 knock'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해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여행 가방 네임택을 선물한 것에 이어 팬들이 적은 소원과 미션을 뽑아 정성껏 답변해주고,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에스파 'Drama'(드라마), 태민 'Guilty'(길티), NCT U 'Baggy Jeans'(배기 진스), 아이브 'Baddie'(배디), (여자)아이들 '퀸카'(Queencard)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을 위한 알찬 코너들로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공연 둘째 날에는 임윤아가 직접 초대한 권유리와 효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가 빛나는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소녀시대 데뷔 6000일을 기념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함께 축하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완성했다.
끝으로 임윤아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걸어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오늘 우리들의 추억에 또 한 페이지를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마음 저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새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앞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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