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수요입점회'로 작년 700개 신진 브랜드 조명

이준호 기자 2024. 1. 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CM가 대표 콘텐츠 '수요입점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700개 이상의 신진 브랜드를 조명했다고 8일 밝혔다.

수요입점회는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29CM만의 시선으로 고객에게 소개하는 콘텐츠로,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는 미션 아래 발굴한 신선한 브랜드를 조명한다.

지난해에는 49회의 수요입점회를 통해 725개의 브랜드가 고객과 만났으며, 2019년 5월 론칭 후 현재까지 소개한 브랜드는 4000여개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29CM가 대표 콘텐츠 '수요입점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700개 이상의 신진 브랜드를 조명했다고 8일 밝혔다.2024.01.08.(사진=29CM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29CM가 대표 콘텐츠 '수요입점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700개 이상의 신진 브랜드를 조명했다고 8일 밝혔다.

수요입점회는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29CM만의 시선으로 고객에게 소개하는 콘텐츠로,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는 미션 아래 발굴한 신선한 브랜드를 조명한다.

지난해에는 49회의 수요입점회를 통해 725개의 브랜드가 고객과 만났으며, 2019년 5월 론칭 후 현재까지 소개한 브랜드는 4000여개에 달한다.

수요입점회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인지도 상승효과와 함께 안정적인 매출 성과도 확보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시너지를 낸 여성 패션 브랜드 '포 유어 아이즈 온리'는 지난해 7월 입점 후 2만건에 달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케이트 스키니 데님'의 경우 1500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그간 자사몰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브랜드가 29CM와의 협업으로 인지도와 고객층을 더욱 넓힌 결과다.

29CM는 지난해 수요입점회에서 처음 29CM 고객을 만난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전시를 진행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수요입점회 결산전'에는 지난해 소개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가 함께한다. 이구갤러리 서울에서는 12개 브랜드를, 대구에서는 11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이구갤러리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참여 브랜드 대상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노운베러, 폴뉴아 등 일부 브랜드의 경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