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4~5번에 늦둥이..경찰차 3번은 타" 이동건·김준호, 사주 결과 '충격' ('미우새')

조윤선 2024. 1. 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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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맞이 사주팔자를 보러 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동건과 김준호가 역술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동건과 김준호의 신년맞이 사주팔자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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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맞이 사주팔자를 보러 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동건과 김준호가 역술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주를 처음 본다는 이동건은 "묘한 느낌은 있다. 처음 와보는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술인은 먼저 김준호를 향해 "김준호 대주님 진작 좀 오시지 그랬냐"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경찰차를 세 번은 타셔야 된다. 몇 번 타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호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 어머니는 "우리 아들 걱정된다"며 불안해했다. 이후 역술인은 이동건을 향해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4~5번 이혼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동건과 김준호의 신년맞이 사주팔자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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