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용식 "최근 리마인드 웨딩, 수민·원혁이 깜짝 이벤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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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용식이 리마인드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2024년은 나의 해 용이 될 스타로 꾸며져 가수 원혁,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은 "제 이름 가운데에 '용'자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새해가 들어서자마자 전국에서 펼쳐지는 신년 음악회 휩쓸고 올라와있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새장가를 갔다. 딸이 시집가기 전에 먼저 장가를 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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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이용식이 리마인드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2024년은 나의 해 용이 될 스타로 꾸며져 가수 원혁,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은 "제 이름 가운데에 '용'자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새해가 들어서자마자 전국에서 펼쳐지는 신년 음악회 휩쓸고 올라와있다"고 말했다.
결혼식도 했다고. 이용식은 "새장가를 갔다. 딸이 시집가기 전에 먼저 장가를 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혼 45주년을 맞이했다. 제 딸 수민과 예비사위 원혁이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 괌 쪽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했다.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오늘 이 자리에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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