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서 쇠구슬에 차량·창문 파손…경찰 수사

유영규 기자 2024. 1. 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쇠구슬에 차량과 창문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 지붕이 쇠구슬에 맞아 파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아파트 창문도 쇠구슬에 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CCTV를 분석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하는 등 수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쇠구슬에 차량과 창문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 지붕이 쇠구슬에 맞아 파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아파트 창문도 쇠구슬에 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지름 1㎝의 쇠구슬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CCTV를 분석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하는 등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