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탁재훈, 스태프 100여명 회식비 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2023 SBS 연예대상' 수상 후 회식비를 플렉스했다.
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가 회식비를 결제하기로 했던 사전 약속을 탁재훈이 고깃집에서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스태프 100명 것까지 전부 계산하기로 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바라보며 "대상을 축하하고 2024년에도 '미우새' 열심히 해달라. 공약한 거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2023 SBS 연예대상' 수상 후 회식비를 플렉스했다.
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가 회식비를 결제하기로 했던 사전 약속을 탁재훈이 고깃집에서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식자리에 늦게 등장한 탁재훈은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큰 상 받아본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스태프 100명 것까지 전부 계산하기로 했다.
탁재훈은 아직 회식자리에 안 온 이상민을 언급하며 "(MC를 보느라) 4시간을 서 있어가지고 지쳐서 조금만 쉬었다고 온다고 하더라. 근데 차를 지나치는데 울음소리가 막 들리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대상 낙선자 이상민이 도착해 "아후 이 형 드디어 탔다"며 어색하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바라보며 "대상을 축하하고 2024년에도 '미우새' 열심히 해달라. 공약한 거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 협박女' BJ, 1년 24억씩 벌다 돌연 은퇴…왜?
- “결국 터질게 터졌다” 뭇매에 망한줄 알았는데…뒤늦게 넷플릭스 ‘폭발’
- 원가 7만→36만원에 팔더니…“애플 백기?” 반값 ‘이어폰’ 나온다
- 또 임영웅이네…“스태프에 도시락 대신 밥차 대접” 알바생 감동 사연
- 손흥민父 “미친…” 분노한 이유? 그가 본 ‘부모·지도자’ 역할 뭔가했더니
- 온 국민 펑펑 울렸다…‘코 깨진’ 스핑크스와 헐벗은 노인, 美서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
- “비싼 아이폰이 웬일이냐?” 50만원 싸졌다…새 삼성폰 등장 의식했나
- 난치병에 쓰러진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올해는 달리고 싶다"
- 20대女 "난 뚱뚱" 멀쩡한데 더 빼…6~7명중 1명은 저체중
- 4인 가족이 고기 3인분·막국수 주문했는데…사장 “고기는 무조건 인원수”